(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 가수 각트(GACKT)가 유튜버 다나카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주말 각트는 콘서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에 다나카와 만나 유튜브를 찍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각트는 "(나는) 누가 뭐래도 친한파다", "나의 몸 절반은 김치로 되어 있다" 등의 발언을 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다나카의 본캐 김경욱이 최근 일본을 방문한 후 "G"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알려지며 각트와의 만남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다나카 인스타그램
앞서 다나카는 첫번째 내한 콘서트 '꼬ㅊ보다 TANAKA'에서 각트가 과거 소속됐던 그룹 말리스 미제르(Malice Mizer)의 'Au Revoir'를 커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로 현재 일본 호스트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와스레나이' 등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각트 외에도 일본 유명 호스트 롤랜드가 그를 언급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나카는 오는 4월 1일부터 대전을 시작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등 '꼬ㅊ보다 TANAKA'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주말 각트는 콘서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에 다나카와 만나 유튜브를 찍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각트는 "(나는) 누가 뭐래도 친한파다", "나의 몸 절반은 김치로 되어 있다" 등의 발언을 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다나카의 본캐 김경욱이 최근 일본을 방문한 후 "G"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알려지며 각트와의 만남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로 현재 일본 호스트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와스레나이' 등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각트 외에도 일본 유명 호스트 롤랜드가 그를 언급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8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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