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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듣고 보니 그럴싸', 29일 결방→4월4일부터 편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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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가 29일 결방한다. 

JT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듣고 보니 그럴싸' 편성 변경 소식을 알렸다.

JTBC 측에 따르면 "‘듣고, 보니, 그럴싸’가 4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29일(수) 방송은 쉬며, 28일(화) 밤 10시 30분에는 지난 주 방송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편이 재방송된다"고 덧붙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 포스터
이와관련 JTBC 편성표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가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8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는 드라마보다도 더 극적인 논픽션의 순간을 소재로 (라디오) 드라마와 예능의 장르를 결합한 방송 역사상 전무후무,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장항준, 서현철, 박하선, 이은지, 문상훈, 쓰복만 등이 출연 중이다. 

아래는 JTBC 측 보도자료 전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가 편성을 변경합니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가 4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29일(수) 방송은 쉬며, 28일(화) 밤 10시 30분에는 지난 주 방송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편이 재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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