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최 선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명 강사의 민낯이 공개됐다. 변화가 빠른 사교육 시장에서 라이징스타처럼 눈길을 끈 학원이 있었다. 일명 최 선생(가명)은 인근에서 천 명 이상의 학생을 모았다고 한다.
인근 상인은 “그냥 학원을 한 게 아니라 엄청 크게 했다. 빌딩 5층 전체를 사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정말 카리스마도 있고 학교도 좋은데 보내줬다. 학원 선생님들이 다 젊고 열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2015년 스칼렛(가명)이 노무사를 찾아오며 민낯이 공개됐다. 스칼렛은 5년 동안 임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노무사 노현경(가명)은 “처음에 여자 노무사한테 상담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근로계약서도 없고 학원 강사들을 전부 합숙을 했다더라. 성희롱이라는 이야기를 지나가듯 했다”고 말했다. 노무사의 권유로 스칼렛은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변호사는 “일반적인 건 아니었다. 절대적인 복종을 바라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체벌을 했다”고 말했다. 스칼렛이 공개한 실제 대화에서는 스칼렛을 딸이라고 부르며 “뽀뽀도 안 해주고”말하는 최 선생의 음성이 녹음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사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명 강사의 민낯이 공개됐다. 변화가 빠른 사교육 시장에서 라이징스타처럼 눈길을 끈 학원이 있었다. 일명 최 선생(가명)은 인근에서 천 명 이상의 학생을 모았다고 한다.
인근 상인은 “그냥 학원을 한 게 아니라 엄청 크게 했다. 빌딩 5층 전체를 사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정말 카리스마도 있고 학교도 좋은데 보내줬다. 학원 선생님들이 다 젊고 열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5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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