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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가사 때문에 생긴 ‘웃픈’ 헤프닝…‘만수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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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세븐틴 #SEVENTEEN
 
세븐틴의 신곡 '만세'의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만세' 속 "만세 만세 만세" 가사와 만수르, 송만세 이름이 세븐틴의 이름과 함께 SNS와 커뮤니티 등 팬들 사이 입에 오르내리며 세븐틴의 인기를 증명하듯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븐틴의 '만세' 속 가사 '만세 만세 만세 YEH'가 '만수르 만수르 만수르 예~'로 들려 만수르를 위한 노래가 아니냐는 우스게 소리가 들리고 있다. 세븐틴은 '만세'를 굴리는 듯한 발음으로 노래에 흥을 돋우는 노래로 인해 만세르, 만세레, 만수르 등 다양한 발음으로 노랫말이 들려 재미를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의 '만세'는 '만세 만세 만세 YEH' 가사가 귀에 맴도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인해 수능금지곡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능금지곡은 수험생들이 들으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노래라는 유쾌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 영어듣기 시간에 위력을 발휘하며 수험생들의 하소연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도 있다.
 
세븐틴(SEVENTEEN) / 플레디스 ENT
세븐틴(SEVENTEEN) / 플레디스 ENT

세븐틴의 '만세' 역시 수능금지곡이라는 ‘웃픈’ 소리를 들으며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랫말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어 수험생들에게 수능금지곡으로 떠오르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세븐틴의 '만세'라는 제목과 가사로 인해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중 송만세와 함께 세븐틴의 이름이 회자 되는 등 세븐틴의 '만세'가 인기를 얻으며 만수르, 송만세 등의 이름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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