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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박서연, 원조 귀요미송 여신의 훈훈한 근황…‘패션도 엣지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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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서연
 
페이스북에서 원조 귀요미송 여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배우 박서연이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6일 박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척을 빼고 터프함을 한수저 넣음 ㅎㅎ"라는 글과 함께 시크한 가을 패션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연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타이트한 레깅스와 빨간 타탄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고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라이더 재킷과 유니크한 워커, 스냅백이 더해져 스트릿 감성 가득한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이 완성됐다.
박서연 / 박서연 SNS
박서연 / 박서연 SNS
 
특히 티셔츠 아래로 타이트하게 밀착된 레깅스가 그녀의 무결점 몸매를 더욱 도드라지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서연은 2013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영화 '타인의 손'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서연 / 박서연 SNS
박서연 / 박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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