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김우빈, 공룡상은 원래 다 잘생긴 거 아닌가요?…‘내 이상형이야’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HD스토리 #김우빈 #톱스타뉴스

네, 드디어 오셨습니다. 제가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우리 우빈찡...♡ 나오셨어요.... 옆모습부터가 아주 장난 없죠. 이 분이 이런 사람입니다.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와, 웃는 거 보세요. 오늘 이거 찍으신 우리 사진 기자분 안녕하시답니까? 이렇게 예쁘게 웃는데? 안녕하시대요?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녕, 안녕.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면 좋으련만... 저긴 제가 없고.... 팬들에게는 한없이 천사 같은...... 아, 저 얼마 전에 ‘상속자들’ 다시 봤는데 좋더라구요. (뜬금)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쪽으로 보고, 저쪽으로 보고, 요쪽으로 보고 또 다시 봐도 잘생겼어요. 어쩜 이렇게 생겼는지, 참... 보고 또 봐도 좋네요.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기럭지 보세요. 보이십니까? 저 수트빨이? 원래 남자는 수트라고 했는데 그 정석을 보여주고 계신 겁니다. 저 남자는 수트빨이 진리인거죠.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 저 오늘 보면서 느낀 건데요. 민아 님 좀 부럽네요. 아니, 우빈찡도 부럽네요... 아, 두 분 다 부럽네요.... 선남선녀의 만남.....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집중하고 싸인 하는 거 보세요. 어쩜 저리 훈훈한 거지? 누가 저렇게 잘생기라고 허락한 거죠? 내 심장 두근거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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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기서 화보 찍고 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죽을 줄.... (사망) (하트어택) (내 마음은 와장창창문)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행복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쓴 거 보세요. 어쩜 저렇게 마음도 고운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왜 신은 불공평하게 얼굴도 주고 마음도 주는 거죠. 그래서 제가 사랑하지만요.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저도 한 번 꼭 싸인지 들고 싸인 받으러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우빈찡....♡

김우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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