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보스턴 교살자’ 키이라 나이틀리, 미스터리 연쇄살인 추적 실화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연쇄살인 추적 실화를 담은 디즈니 플러스 영화 ‘보스턴 교살자’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샷건 웨딩’, ‘길복순’(넷플릭스 오리지널), ‘웅남이’, ‘나는 왕이로소이다’, ‘리바운드’, ‘더 웨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디즈니+ 영화 ‘보스턴 교살자’를 소개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보스턴 교살자’는 ‘힙합 프로젝트’, ‘부스터’, ‘크라운 하이츠’ 등을 연출한 맷 러스킨 감독의 신작이다.

보스턴 일대에서 세 명의 여성이 목 졸려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캐리 쿤, 알렌산드로 니볼라, 크리스 쿠퍼 등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레코드 아메리칸’ 신문의 저널리스트 ‘로레타’가 세 건의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가운데, 네 번째 살인사건이 또 터진다. 동료 ‘진’과 함께 목숨을 걸고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하는데…….

디즈니 플러스에서 지난 17일에 공개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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