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솔로 데뷔→‘홍김동전’ 출격…“녹화 마쳐 30일 방송”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KBS2 예능 ‘홍김동전’ 측 관계자는 17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이 출연하는 회차 편성에 대해 “30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날 지민이 ‘홍김동전’ 녹화에 참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민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의 싱글 1집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후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민의 솔로 앨범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민은 오늘(17일) 오후 1시 선공개곡 ‘Set Me Free Pt.2’를 발매했다.

지민의 솔로 앨범 ‘FACE’는 24일 공개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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