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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일상→집 내부까지…자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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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돌싱글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이 집과 자녀의 근황을 공개한다. 동시에 두 사람의 직업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는 윤남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기는 익숙한 모습으로 딸을 깨우고, 어린이집 등원을 시킨다. 또한 그는 아내 이다은과 딸을 위한 요리를 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 화면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이다은을 향한 애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도한다. 그는 와이프를 향해 "큰일 났다. 물을 묻혔네?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기로 (했는데). 빨리 닦아라"라고 말한다.

또한 윤남기는 "매일 (사랑)하지만 매일 새롭다"라고 털어 놓는다.

이 과정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들의 집에는 딸을 위한 소품들과 가족사진 등이 자리잡고 있어 이목을 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재혼에 성공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 화면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 화면 캡처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남기 다은 리은 맥스)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윤남기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그의 직업은 사업가로 베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남기는 과거 전부인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결혼 생활 당시 자녀를 두지 않았다. 그는 '돌싱글즈2' 출연 당시 자신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자신 역시 입양된 사실을 알리며 부모님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부인 이다은의 직업은 영어 강사다. 그는 전남편과 결혼 생활 당시 딸 리은이를 자녀로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이후 그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딸을 양육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남편 윤남기는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딸 리은이의 성을 '윤'씨로 변경한 듯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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