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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 14년만 씨제스와 이별? “계약 기간 아직 남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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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재중과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과 전속 계약 만료 후 행보에 대해 “재계약 여부는 기간 만료 후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재중/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재중/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이날 김재중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14년 만에 홀로서기를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재중은 지난 2009년 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14년간 동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중과 같은 JYJ 멤버이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준수는 지난 2021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김재중은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3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을 발매해 컴백했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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