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티켓 예매 일정 보니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13일 PLAY KFA 측은 3월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티켓 예매 일정을 밝혔다.

티켓 예매는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뉜다. 선예매는 더레드 및 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4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경기 선예매는 16일 오후 7시, 8시에 순서대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7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28일 개최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 선예매는 20일 오후 7시, 8시에 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KFA는 파울루 벤트 감독의 후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이어 지난 9일 클린스만 감독은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파올로 스트링가라, 안드레아스 쾨프케, 김영민, 베르너 로이타드, 차두리 등의 코치진을 확정 지었다.

또한 이날 KFA 측은 김민재, 김진수, 김영권, 백승호,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등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국가대표팀 선발 명단을 확정 지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콜롬비아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8일 우루과이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은 우리나라가 25위, 콜롬비아가 17위, 우루과이가 16위다.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콜롬비아와는 4승 2무 1패, 우루과이에는 1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3월 A매치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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