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록 아티스트 미야비(MIYAVI)가 9월 15일 얼리버드 티켓을 5분만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오는 12월 12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7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 미야비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비주얼 록 밴드 '듀르퀄츠'에서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이후 가부키 록, 믹스처 록 등 다양한 장르에 시도하며 자기만의 음악적 컬러를 끊임없이 개척해 온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미야비(MIYAVI) / 롤링 홀
일본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가 모인 전설급 드림 팀 밴드 S.K.I.N(각트 보컬, 스기조(LUNA SEA) 기타, 요시키(X-Japan) 드럼)’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바 있다.
미야비는 현재, ‘피크를 사용하지 않는 기타리스트’로 슬랩 주법의 슬랩 록 투어 ‘SLAP THE WORLD TOUR 2014’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젤리나졸리 감독의 ‘언브로큰(2014)’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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