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결정전 '작곡가 신곡미션'에서 기호5번 진욱이 김시원,김성민 작곡가의 '이별편지'곡을 받아 경연을 펼쳤다.
9일 오후 10시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TOp7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준결승전에서 진욱이 신곡 '이별편지' 무대를 펼쳤다.
독보적인 실크 보이스로 점점 미모에 물이오르는 진욱은 멋진 수트를 입고 나타나 시작하자마자 애절한 눈빛으로 시작해 손끝까지 살아있는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이별편지'를 써내려갔다.
무대가 끝나고 냉정한 평가를 하기로 유명한 박선주 마스터는 "대놓고 칭찬을 하고 싶은데요, 훌륭한 소화력에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가 느껴진 무대에 피나는 노력이 느껴진다"라 극찬했고, 장윤정 마스터는 "블루스 장르는 완급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진욱씨의 표정으로, 몸짓으로, 볼륨으로 하는게 보였어요.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가 느껴졌고, 이 경연이 끝나고 나면 굉장히 발전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라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결승~우승까지~ 가시오~~ 가시오~가져가시오오오~~~
끝까지응원할게요~참잘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