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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배다해, 집들이에 지석-석진 등장…아파트 위치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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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신혼집에 배우 김지석, 하석진이 방문했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282회에는 김지석, 하석진이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장원이 배다혜를 향해 "다혜 너무 예뻐, 그녀를 보는 나는 미쳐"라며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개사해 노래했고, 질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예고 캡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예고 캡처
하지만 곧이어 세사람의 고삐 풀린 술자리가 이어졌고, 와이프 배다혜가 한숨을 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석진과 김지석은 이장원과 함께 tvN 예능 '문제적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바 있다.

이들이 방문한 장원, 다혜의 집안과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학력자 부부로 알려진 이장원과 배다혜는 집안부터 남다르다.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의 아빠의 직업은 교수며, 연세대 성악과를 나온 배다혜의 아버지는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엄마는 한식 연구가로 알려졌다.   

신혼집 위치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서울의 아파트로 추정되고 있다. 이장원은 올해 나이 43세로 41세인 배다혜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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