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채연, 섹시-상큼 오가는 ‘색다른 매력’ 공개…‘팔색조 미녀’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아이돌 #채연

 ‘슈퍼아이돌’ 채연이 명불허전 아찔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이 2주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9월 15일 9번째 경연이 공개되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팀미션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9번째 경연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아티스트이다. 매회 ‘슈퍼아이돌’을 지키는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감성 발라드의 최강자로 불리는 케이윌이 출연하는 것.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한, 중 양국의 디바 채연과 코코리까지 가세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9월 14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 중인 심사위원 채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채연은 가슴 부분이 절개된 붉은색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특유의 섹시 웨이브는 물론, 귀엽고 깜찍한 매력까지 더해진 채연의 무대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슈퍼아이돌’ 9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슈퍼아이돌’ 관계자는 “채연의 무대를 본 연습생과 스태프들의 박수세례가 쏟아졌다. 반면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석에 오르자, 채연은 누구보다 날카롭고도 정확한 심사를 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습생들의 노력만큼이나 빛나는 채연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슈퍼아이돌’에 돌아온 중화권 마돈나 코코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대한민국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이 처음으로 등장,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연습생들의 무대를 날카롭게 평가할 전망이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9회는 9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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