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금은방 나비부인 서영은, 가슴저미는 무대로 김구라와 시청자 울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복면가왕 #금은방나비부인 #서영은
 
오늘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서영은이 ‘금은방 나비부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2라운드에서 서영은이 패널들과 심사위원들을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1라운드에서 김동욱을 꺽고 2라운드에 올라간 서영은은 ‘상남자 터프가이’와 만나 2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다.
 
2라운드 무대에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보인 서영은은 특유의 가슴 저미는 보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구라 마저 서영은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보이며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서영은 완벽한 무대에도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 상남자 터프가이가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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