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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Jung Eun Che), “좋은사람들과 보는 자리”…‘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론시사회 현장 [K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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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론시사회 현장.

▲ 사진=정은채(Jung Eun Ch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사진=정은채(Jung Eun Ch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1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상수 감독, 배우 정은채, 이선균, 김자옥, 예지원, 기주봉, 김의성이 참석 했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학교 선생인 '성준(이선균 분)'과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여대생 '해원(정은채 분)'이 캐나다로 엄마(김자옥 분)를 떠나 보내며 겪게 되는 슬프고 때론 기뻤던 며칠 간의 일들을 일기체 형식 속에 담았다.


한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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