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엄마 #이태성
MBC 주말드라마 ‘엄마’ (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김강재’ 역할을 맡은 이태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6일(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고급진 길바닥 방송! 해요TV’에 ‘엄마’의 주연배우인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이 출연했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엄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MC를 맡은 개그맨 이상준은 참석 배우 중 가장 막내인 이태성에게 시청률 공약을 물었고, 이태성은 시청률 30%를 넘기면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엄마’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감성을 끌어내는 연출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9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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