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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포커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전작보다 훌륭한 속편 ... 더욱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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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광활한 공간 ‘스코치’에서 괴물 ‘크랭크’와 벌이는 엄청난 사투"
 
영화 ‘메이즈 러너’의 속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이 그 베일을 벗었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한층 성숙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등 우리의 러너들이 ‘스코치’에서 또 어떤 생존 사투를 벌이고,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전편의 거대한 미로 ‘글레이드’를 탈출한 뒤 도착한 ‘스코치’.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그 곳은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고,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한 공간으로 거대한 절벽과 그 위에 위태롭게 자리잡은 건물들은 ‘플레어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도시 ‘스코치’가 얼마나 위험한 공간임을 예감케 한다.
 
그리고 전작 ‘메이즈 러너’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웨스 볼’ 감독은 전편과는 다른 2편만의 차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편에 미로 ‘글레이드’와 괴물 ‘그리버’가 있었다면 2편엔 ‘스코치’와 괴물 ‘그리버’가 바로 그 장본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코치’는 ‘플레어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린 도시로, ‘글레이드’와 비교했을 때 훨씬 광활한 공간, 감독은 이를 표현하기 위해 사막으로 이루어진 뉴멕시코 주의 앨버커키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하며, 전편에 갇힌 미로 ‘글레이드’와는 달리, 넓고 트인 공간이 주는 두려움을 표현해 전편과 차별화시켰다.
 
또한 괴물 ‘크랭크’는 지구를 폐허로 만든 ‘플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지만 괴물, 한마디로 ‘좀비’다. 웨스 볼 감독은 ‘좀비’를 어떤 위협적인 존재로 표현해 냈을지 직접 영화관에서 확인해 보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흔히들 속편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액션과 스릴러로 돌아온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메인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메인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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