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성시경-국카스텐-어반자카파-폴포츠-잉거마리-조재혁등 ‘DMZ 2.0 평화음악회’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는 9월 19일(토) 오후 7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DMZ 2.0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DMZ 2.0 음악과의 대화’ 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콘서트는, 남북간의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준비되었다.
 
본 콘서트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선한 가을 저녁 가족이 함께 즐기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1부에는 꿈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폴포츠가 희망을 노래하고,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재즈보컬 잉거마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또한 화려한 테크닉의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대한민국 카리스마 여성지휘자 성시연이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 함께한다. 2부에서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대한민국 감성 보컬의 대표주자 성시경, 아름다운 화음과 친숙한 멜로디의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션 국카스텐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성시경 / 사진=경기도 문화의전당
성시경 / 사진=경기도 문화의전당
 
약 3시간에 걸쳐 펼쳐질 본 평화 콘서트는 지난 8월 말, 팽팽했던 남북관계에 긴장되어있던 국민들에게 안정과 휴식을 주고, 더불어 레퍼토리 역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곡들로 준비되었다.
 
주최측인 경기도 문화의전당 담당자는 ‘DMZ2.0 음악과 대화’프로젝트를 통해 “전쟁과 분단이라는 부정적인 DMZ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대에 생명과 평화가 실현되는 Dream Making Zone으로의 가치 전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라고 밝혔다.
어반자카파 / 사진=경기도 문화의전당
어반자카파 / 사진=경기도 문화의전당
 
아울러 ‘DMZ2.0 음악과 대화’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전쟁의 아픔과 상처가 서려있는 DMZ를 평화와 상생의 장으로 모색할 본 행사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 이하 전당)이 주관해 오는 9월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대표적인 의미가 담긴 공간 DMZ를 DeMilitariazed Zone (비무장지대)의 시간이 멈춰버린 DMZ1.0의 부정적 의미에서 Dream Making Zone의 희망과 꿈이 있는 브랜드로의 가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포럼과 공연이 접목된 융 ․ 복합 문화예술 축제이다.
 
본 평화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