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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LADIES' CODE) 권리세, 7일 1주기…애슐리-소정-주니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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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레이디스코드 #LADIES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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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3일은 멤버 故 은비의 1주기였다.

7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에는 권리세의 비공식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는 폴라리스 관계자들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참석한다. 권리세의 유해는 고향인 일본에 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이날 국내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은비가 사망한 뒤 4일 후 숨을 거둔 권리세는 은비와 같은 장소에 추모관이 마련 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리세가 떠나간 지 1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리세를 기억해주고 추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바랐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 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지난해 9월 3일 새벅 1시 20분께 레이디스코드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는 중태에 빠져 장시간 대수술을 받았으나 4일 뒤인 7일 오전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스코드의 추모 음원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3일 0시 공개됐다. 이는 리세와 은비의 추모 1주기를 맞아 발매된 것으로, 같은 소속사 가수인 김범수, 아이비(IVY),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추모의 마음을 담아 불렀다. 현재 해당 유투브의 조회수는 356,751만뷰를 기록했으며, 리세와 은비를 향한 대중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금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사고 이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아파도 웃을래’가 발매된다. 음원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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