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엄마’ (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가 주말 저녁 시간을 책임질 가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첫 방송 시청률 15.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로 엄마와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다.
어제(5일) 방송된 1회에서는 장남인 영재(김석훈)가 세령(홍수현)을 가족들에게 소개한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엄마 정애(차화연)는 며느리 될 아이가 첫인사를 오는 것이라며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영재의 집을 본 세령은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집과 모든 가족이 한집에서 산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숙(홍예령)에게 전화를 부탁해 “회사에 일이 있다”는 전화를 받는 척하며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다.
한편, 오늘(6일)방송되는 2회 예고편에서는 영재가 세령에게 “네가 뭔가 재고 저울질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 싫어! 징그러워, 끝내”라고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따뜻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낼 ‘엄마’는 오늘(6일) 저녁 8시 45분에 2회가 방송된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로 엄마와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다.
어제(5일) 방송된 1회에서는 장남인 영재(김석훈)가 세령(홍수현)을 가족들에게 소개한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엄마 정애(차화연)는 며느리 될 아이가 첫인사를 오는 것이라며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영재의 집을 본 세령은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집과 모든 가족이 한집에서 산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숙(홍예령)에게 전화를 부탁해 “회사에 일이 있다”는 전화를 받는 척하며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다.
한편, 오늘(6일)방송되는 2회 예고편에서는 영재가 세령에게 “네가 뭔가 재고 저울질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 싫어! 징그러워, 끝내”라고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6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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