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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남극세종기지 연구원들과 ‘영상 통화’ 시도…‘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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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가 남극세종기지 연구원들에게 가족의 진심을 전했다.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이날 세종기지 대원들의 가족이 보낸 마음과 함께 칠레로 향한 박명수. 그는 겨울철에는 세종기지로 빠른 진입이 쉽지 않는 이유로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분위기를 푸는데 성공한 박명수는 “가족들이 보낸 물건들을 잠깐 보여드리겠다”며 자녀가 그린 그림,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세종기지 대원들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훈훈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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