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를돌아봐
‘나를 돌아봐’ 조영남, 이경규가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과 이경규는 ‘뮤직뱅크’ 방청을 위해 모인 해외 팬들을 발견했다.
이날 조영남은 이경규에게 “네가 매니저면 나를 '뮤직뱅크'에 출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직뱅크’ 출연 순서가 적혀 있는 시트를 읽고 관심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여자친구가 있는 대기실로 향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이 다 함께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다”라고 인사하자, 조영남은 “왜 그렇게 인사하냐. 나는 너희들이 그렇게 인사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각자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4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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