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수-다니엘 헤니, 느와르 느낌의 커플 케미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는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광고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는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니엘 헤니는 턱시도와 매치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패딩코트를, 지이수는 올 블랙 패션에 럭셔리한 폭스 퍼 워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그들은 비밀스러운 공간에서의 밀착 포즈로 첩보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퍼펙트 커플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모델 지이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뮤직비디오와 각종 CF에서 얼굴을 알리며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통해 연예계의 정식 데뷔했다.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뷰티와 패션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페스포우 뿐만 아니라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페스포우는 오는 12일 토요일 롯데홈쇼핑에서 2015’ FW 콜렉션을 론칭하며 스타일리시한 가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포우 공식 홈페이지(www.pespow.com)와 공식몰(www.lotteimall..com)에서 더욱 다양한 콜렉션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