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미스터트롯2'에서 황민호가 '천년바위'를 불러 놀라움을 선사했다.
2일 오후 10시 첫회부터 시청률 공행진을 기록한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6주연속 1위를 달리며 지난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를 방송했다. 연예인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붐, 이홍기, 김연자, 장민호, 김희재, 현영, 박선주, 은가은, 츄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곡한 황민호는 절절함을 가득담아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천년묵은 깊은 구음으로 관객들을 입틀막 하게 만들며 소름돋는 무대를 펼쳤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10살의 감성에 심사위원들 마저 홀리며 천년바위의 정석을 보여줬고 아름다운 구음을 구사하며 수준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홍기는 "민호군은 이 깊은 발성을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면서 "변성기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전했고 장민호는 "발음 발성 강약조절 모든게 완벽하다" 말하며 "노래를 좀 부르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선곡하는데 이제 천년바위는 이렇게 불러라 하면 될것같다"전했다. 또 알고보니 혼수상태도 "강약조절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거 같다"전하며 대결점수 15:0으로 황민호가 승리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일 오후 10시 첫회부터 시청률 공행진을 기록한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6주연속 1위를 달리며 지난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를 방송했다. 연예인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붐, 이홍기, 김연자, 장민호, 김희재, 현영, 박선주, 은가은, 츄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2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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