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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TV연예’ 스테파니 리, “이상형? 매력 강한 남자였으면 좋겠다”…‘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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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테파니리 #한밤의TV연예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최근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스테파니 리는 시청률 20%를 뛰어넘은 화제의 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로 분해 강렬한 첫 등장과 함께 여배우들이 좀처럼 하기 힘들어하는 드라이빙신, 액션신 등을 소화하며 김태희, 주원 등 주연배우에 뒤지지 않는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스테파니 리 / SBS ‘한밤의TV연예’
스테파니 리 / SBS ‘한밤의TV연예’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자신의 본업인 모델로 돌아가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용팔이 하차 직후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슈즈 광고 모델이 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스테파니 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는 용팔이에서 보여준 도도하고 시크한 신씨아와는 사뭇 다른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무한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한밤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김태희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면서 연기에 대해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나보다 키가 작아도 상관 없다. 자신만의 매력이 강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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