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 강승식, 한승우 다음으로 군입대…“육군 군악대 최종 합격”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강승식이 입대한다.

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빅톤 강승식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강승식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3월 20일 입소할 예정”이라고 강승식의 군입대를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강승식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군입대 발표에 앞서 강승식은 지난달 31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제가 3월 20일에 입대를 하게 됐다”며 “돌아와서 더 멋진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직접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강승식은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진심으로 고맙다”며 “3월 중에 입대 전 솔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낼 예정임을 언급했다.

강승식에 앞서 지난 2021년 육군으로 입대했던 한승우가 지난달 27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강승식이 소속된 빅톤은 지난해 11월 8번째 미니 앨범 ‘Choice’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톤 강승식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강승식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3월 20일 입소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