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7인의 변호사와 스튜디오 패널 변호사인 이찬원 전현무, 홍진경, 오나라와의 첫 녹화를 마친 후 이들의 소감에서 '이찬원'을 칭찬했다.
법적 지식이 풍부하여 실제로 법대생인 줄 착각할 정도의 자질을 맘껏 펼쳐 보였다는 이야기로 훈훈하게 시작하는 '안방판사', 실제로 '이찬원'은 방송에서 직접적인 법적 용어까지 캐치해서 변론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한다.
31일 '안방판사 '에서는 월세 부동산 사기를 당한 의뢰인이 친구 집에 잠시만 얹혀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그 기간이 길어지자 친구인 집주인이 퇴거명령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법정 싸움의 이야기를 다뤘다.
친구가 집도 없어진 어려운 상황에 호의를 베풀었더니 그 친구는 그 상황을 이용해서 집주인마저도 불편하게 만들어 공동의 삶을 살 수 없기에 안방 판사에 의뢰했다.
'이찬원'은 이 상황에서 "주거 침입죄가 형성되기 위한 요건은 거주자의 주거 평온과 안전에 위협을 받았을 때 보호받기 위해 '주거 침입죄'가 형성되는 데 여기서 얹혀사는 친구는 실질적인 거주권자로 인정 받을 수 없고 집주인의 주거 평온에 침해를 줌으로 '주거침입'이라고 할 수 있다"라는 똑 부러지는 또변으로서 변론했다.
현직 변호사에게서 "잘한다"는 말을 듣고 홍진경도 "진짜 변호사 해도 되겠다"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또변이 또 변했다"라는 말이 생각나게 움직였다.
법적 잣대로 잴 수 없는 사소한 이야기의 갈등 문제를 실시간 안방 채팅 인단이 '안방 판사'가 돼서 판결을 내어주는 이 프로그램은 1회부터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하고 열띤 변호사들의 토론에 때로는 유머러스함도 섞여 있지만, 전문가의 법적인 자대가 냉철하게 분석하는 묘미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로 자리를 잡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형, 동생이 형을 심하게 간섭하는 것 또한 법이 허용할 수 없는 논쟁거리이기에 이곳 '안방 판사'에서 논쟁을 펼쳤다.
좋은 뜻으로 호의를 베풀었더니 그 호의가 쌓여서 권리가 되어버린 이야기에도 결국은 민폐를 끼치는 민폐녀에게 패소판결을 내리고 간섭받는 형에게 자유의 승소 판결을 내려주었다.
사사롭지만 있을 수 있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들이다.
듣는 재미도 쏠쏠하고 대중도 흥미롭게 두꺼운 법전도 들춰 보게 할 것 같은 방송, 자꾸만 손이 가는 방송이다.
법적 지식이 풍부하여 실제로 법대생인 줄 착각할 정도의 자질을 맘껏 펼쳐 보였다는 이야기로 훈훈하게 시작하는 '안방판사', 실제로 '이찬원'은 방송에서 직접적인 법적 용어까지 캐치해서 변론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한다.
31일 '안방판사 '에서는 월세 부동산 사기를 당한 의뢰인이 친구 집에 잠시만 얹혀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그 기간이 길어지자 친구인 집주인이 퇴거명령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법정 싸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찬원'은 이 상황에서 "주거 침입죄가 형성되기 위한 요건은 거주자의 주거 평온과 안전에 위협을 받았을 때 보호받기 위해 '주거 침입죄'가 형성되는 데 여기서 얹혀사는 친구는 실질적인 거주권자로 인정 받을 수 없고 집주인의 주거 평온에 침해를 줌으로 '주거침입'이라고 할 수 있다"라는 똑 부러지는 또변으로서 변론했다.
현직 변호사에게서 "잘한다"는 말을 듣고 홍진경도 "진짜 변호사 해도 되겠다"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또변이 또 변했다"라는 말이 생각나게 움직였다.
법적 잣대로 잴 수 없는 사소한 이야기의 갈등 문제를 실시간 안방 채팅 인단이 '안방 판사'가 돼서 판결을 내어주는 이 프로그램은 1회부터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하고 열띤 변호사들의 토론에 때로는 유머러스함도 섞여 있지만, 전문가의 법적인 자대가 냉철하게 분석하는 묘미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좋은 뜻으로 호의를 베풀었더니 그 호의가 쌓여서 권리가 되어버린 이야기에도 결국은 민폐를 끼치는 민폐녀에게 패소판결을 내리고 간섭받는 형에게 자유의 승소 판결을 내려주었다.
사사롭지만 있을 수 있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1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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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소 무료할 법할만도 한데
변호사님들의 논쟁이 오히려 눈길을 끕니다
인간등급~~ㅋ
어제 넘 즐겁게 시청했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