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진영, 7년 만의 日 단독 콘서트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진영이 7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28~29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회 단독 공연 "그루브 백 인 재팬"을 개최했다. 2016년 1월 17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니쥬(NiziU)'가 오프닝을 맡았다. 니쥬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테이크 어 픽처'를 노래했고 싱글 3집 타이틀곡 '클랩 클랩'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뉴시스 제공
박진영은 일본 공연만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박진영은 "지금부터 보여드릴 무대는 80년대를 아는 팬들에게 바치며, 젊은 팬들 역시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며 1968년 발매된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선곡했다.

한편 박진영은 일본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미국으로 이동한다. 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