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박민수의 과거 영상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에 등장한 박민수는 어머니, 아버지, 형 등 가족과 함께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빠는 "저는 30년 차 베테랑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 얘는 우리 둘째 아들 귀염둥이"라며 직접 막내아들 박민수를 소개했다. 박민수는 "신청은 제가 했다. 아버지의 과분한 사랑 때문에 피곤한 상태다. 아버지에게 저 좀 놓아 달라고 부탁드리려고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민수는 "저에게 '안 된다'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라며 아버지의 남다른 애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희 형이 드럼을 배우고 싶다니까 '리듬감 없어서 안 된다'라고 했다. 제가 '배우고 싶다'라고 하니까 레슨 6개월 치 레슨을 바로 끊어주셨다. 용돈도 형은 정해진 만큼 줬는데 저는 달라는 대로 주셨다. 제가 형에게 미안할 정도로 잘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둘째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다. 둘째가 4살쯤 시골에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큰 개가 나타났다. 순간 저도 경찰임을 잊고 살짝 물러서서 애를 못 지켰다. 다행히 물리지는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박민수는 "군대를 다녀와서 트로트 가수 꿈을 꾸게 됐다. 아버지가 평일에 연가까지 쓰면서 따라오신다. 트로트 부르면 손짓 같은 걸 제스처를 알려주시기도 한다. 아버지가 정통 트로트를 좋아하신다. 저도 모르게 노래를 집어넣으셨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영상은 박민수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서천의 아들'로 등장한 박민수의 올해 나이는 24세다. 그의 직업은 대학생이고, 서천 지역의 가수이기도 하다.
박민수는 '불타는 트롯맨'에 등장하며 집안과 인스타그램 주소, 팬카페 유무 등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에 등장한 박민수는 어머니, 아버지, 형 등 가족과 함께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빠는 "저는 30년 차 베테랑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 얘는 우리 둘째 아들 귀염둥이"라며 직접 막내아들 박민수를 소개했다. 박민수는 "신청은 제가 했다. 아버지의 과분한 사랑 때문에 피곤한 상태다. 아버지에게 저 좀 놓아 달라고 부탁드리려고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형이 드럼을 배우고 싶다니까 '리듬감 없어서 안 된다'라고 했다. 제가 '배우고 싶다'라고 하니까 레슨 6개월 치 레슨을 바로 끊어주셨다. 용돈도 형은 정해진 만큼 줬는데 저는 달라는 대로 주셨다. 제가 형에게 미안할 정도로 잘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둘째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다. 둘째가 4살쯤 시골에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큰 개가 나타났다. 순간 저도 경찰임을 잊고 살짝 물러서서 애를 못 지켰다. 다행히 물리지는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박민수는 "군대를 다녀와서 트로트 가수 꿈을 꾸게 됐다. 아버지가 평일에 연가까지 쓰면서 따라오신다. 트로트 부르면 손짓 같은 걸 제스처를 알려주시기도 한다. 아버지가 정통 트로트를 좋아하신다. 저도 모르게 노래를 집어넣으셨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영상은 박민수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서천의 아들'로 등장한 박민수의 올해 나이는 24세다. 그의 직업은 대학생이고, 서천 지역의 가수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31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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