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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미연, 어머니 향한 애틋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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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오미연이 집 내부와 함께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는 배우 오미연은 남편과 함께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그의 손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화면 캡처
오미연은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기도 한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안 좋고 의욕이 다 상실이다"라고 입을 연다. 또한 그는 어머니의 방 앞으로 갈 수 없다며 "그 앞으로 가면 마음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털어 놓는다.

탤런트 오미연의 올해 나이는 71세다. 그는 배우자 성국현과 결혼 후 가정을 꾸렸다.

오미연은 결혼 후 슬하에 자녀들을 뒀다. 특히 그는 막내딸 임신 당시 큰 교통사고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배우 오미연이 남편과 함께 등장해 엄마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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