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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르세라핌 日 싱글 주간 1위…K-걸그룹 데뷔 판매량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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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인도 롤라팔루자 출연·윤종신 남녀 관계 다룬 신곡 '제3자' 발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르세라핌 日 데뷔 싱글 주간 1위 = 걸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31일 밝혔다.

해외 여성 가수가 데뷔 음반으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5년 3개월 만이다.

'피어리스'는 발매 첫 주 22만2천여장이 팔려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싱글 첫 주 판매량 부문에서 아이즈원이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와 김채원이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했으니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르세라핌은 "빛나는 성과를 얻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항상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멋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 잭슨, 인도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출연 = 가수 잭슨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팀 왕 레코즈가 밝혔다.

잭슨은 지난달 28∼29일 열린 '롤라팔루자 인 뭄바이' 공연 둘째 날 출연해 '고 고스트'(Go Ghost), '저스트 라이크 매직'(Just Like Magic), '컴 얼라이브'(Come Alive) 등 10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잭슨은 오는 4월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가운데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제공

▲ 윤종신, 남녀 관계 다룬 신곡 '제3자' 발표 =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제3자'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밝혔다.

'제3자'는 그녀의 '친구' 자리를 지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녀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지만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관찰자의 자리에서 묘사하는 노래다.

소속사는 "윤종신은 적당한 거리감이 빚어내는 복잡한 감정을 상세히 그렸다"며 "남녀 관계의 각도를 비트는 윤종신의 시선이 빛을 발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윤종신은 "그간 남녀 사이 우정은 가능하지 않다고 단정 지었던 것 같다"며 "'관계란 그것을 맺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과 개성만큼이나 다양한데, 단 한 가지의 방향성으로만 상상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통찰에서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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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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