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주 연쇄살인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2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기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알’에 제보한 현우람(가명)씨는 산책을 하다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우람은 “강아지들을 산책 시킨다. 그런데 이 근처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뭘 물고 오더라. 제가 보고 너무 놀라서 던져버렸다”고 말했다. 현우람 씨가 이야기한 ‘이상한 것’은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물건.
제보자 현우람 씨는 “사람 뼈를 본 적이 없지만 사람 뼈라면 그 크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뼈였다. 골반뼈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깨진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보자 현우람 씨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에서 공릉천까지 시신이 떠내려올 일도 없다고 했다”고 진술하며 걱정했다.
공릉천은 이기영이 “시신을 유기했다”고 말한 곳. 이기영은 지난해 ‘파주 동거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전국을 충격에 빠트린 인물. 이날 ‘그알’ 카메라에 이기영이 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영은 수사진과 인사를 하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사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제보자 현우람 씨는 “사람 뼈를 본 적이 없지만 사람 뼈라면 그 크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뼈였다. 골반뼈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깨진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보자 현우람 씨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에서 공릉천까지 시신이 떠내려올 일도 없다고 했다”고 진술하며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8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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