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안방판사` 변호사 이찬원과 오나라가 데칼코마니 같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보는 그곳에 `그`가 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간절한 #귀넘김 #또변 #이찬원 #찬또배기 #안방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은 `안방판사` 촬영장으로 이찬원과 오나라가 다정한 남매 케미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데칼코마니 같이 서로의 얼굴을 옆에 대고 사진을 찍으며, 포즈도 똑같이 주먹을 살포시 쥐고 자신의 볼에 갖다 대고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찬원과 오나라는 새롭게 선보인 JTBC의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 함께 연예인 변호사를 맡고 있다.
특히, 이찬원은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 가득한 똑소리나는 `또변`으로 변신해, 첫 방송에서 이찬원이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법률을 배웠다고 말하는 영상이 9시간 넘게 네이버TV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고, 순발력 넘치는 임기응변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변호사로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슬프고 힘든 일, 남들에게 말 못 하는 억울한 일, 가슴이 답답한 일, 화가 나서 주체할 수 없는 일로 힘들어 하는 의뢰인의 고민을 연예인 변호사와 프로 변호사들이 치열한 변론을 펼치며 법대로 따져보는 `안방판사` 2회 방송은 오는 31일(화)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지난 26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보는 그곳에 `그`가 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간절한 #귀넘김 #또변 #이찬원 #찬또배기 #안방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9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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