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아내 김연주와의 금슬을 자랑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임백천과 함께 따뜻한 겨울 밥상을 찾아 강원도 양구로 떠난다.
그런가 하면 아내 김연주가 '백반기행'에 깜짝 방문한다. 이날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 탓에 세간에 논란이 됐던 결혼 뒷얘기를 공개한다. 당시 '국민 도둑'이라 불렸던 임백천은 "어머니마저 며느리에게 '너 진짜 아깝다'고 할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덧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는 "요즘 서로 바빠 '백반기행'에서 오랜만에 만난다"며 투닥거렸지만 여전한 원앙 부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한편 두 사람은 양구의 특산품인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시래기소불고기 전문점을 찾는다. 이 집의 시래기는 주인장이 일일이 껍질을 벗겨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 채수와 육수를 섞어 만든 깔끔한 국물에 추가된 집된장과 고추씨는 구수하고 칼칼한 맛을 더한다. 허영만은 이를 맛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포장 주문까지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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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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