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선희가 시댁과 남편을 의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김선희가 출연해 무관심한 시댁을 언급해다.
이날 김선희는 "시어머니가 항상 설거지를 못하게 하고 과일도 못 깍게 하신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시댁 분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시방석이긴 하지만 저희 신랑도 가만히 있으라고 그런다. 저는 시댁에 가서 단 한번도 손에 물을 묻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경은 "진짜냐"고 놀라워하기도.
김선희는 "복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시부모님이 저희를 아예 내외를 한다. 잘 안 만나주신다. 세배도 영상통화로 한다"며 "20분 거린데도 못 오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혼 초에는 이상했다. 오지 말라고 하니까 이해가 안 됐다. 근데 또 신랑이 항상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그래서 이거 다른 살림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가 보고 싶으실 텐데 무관심하셨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셨다"며 "시부모님들도 의심을 했다. 결혼 스토리가 또 있거나 하다고 생각했다"며 숨겨진 가족사가 있다고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끔 가서 밥을 먹다 보면 그건 아니다. 근데 남편이 식사가 끝나면 곧바로 가자고 한다"면서 독특한 시댁 분위기를 설명했다.
김선희는 10살 나이 차이의 배우 주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김선희가 출연해 무관심한 시댁을 언급해다.
이날 김선희는 "시어머니가 항상 설거지를 못하게 하고 과일도 못 깍게 하신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시댁 분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시방석이긴 하지만 저희 신랑도 가만히 있으라고 그런다. 저는 시댁에 가서 단 한번도 손에 물을 묻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경은 "진짜냐"고 놀라워하기도.
김선희는 "복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시부모님이 저희를 아예 내외를 한다. 잘 안 만나주신다. 세배도 영상통화로 한다"며 "20분 거린데도 못 오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가 보고 싶으실 텐데 무관심하셨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셨다"며 "시부모님들도 의심을 했다. 결혼 스토리가 또 있거나 하다고 생각했다"며 숨겨진 가족사가 있다고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끔 가서 밥을 먹다 보면 그건 아니다. 근데 남편이 식사가 끝나면 곧바로 가자고 한다"면서 독특한 시댁 분위기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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