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vN은 BTS 멤버 뷔가 출연하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서진이네'를 내달 24일 첫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진이네'는 멕시코에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모습을 담는다. '윤식당'(2018)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에서는 손님들에게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제공했다면 '서진이네'는 보다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식당'에서 이사를 맡았던 배우 이서진이 이번에는 식당의 사장으로 나서고, 정유미, 박서준은 그대로 종업원을 맡는다.
박서준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뷔와 최우식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분주한 와중에도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며 편한 친구 사이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2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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