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아티스트 데뷔 프로젝트 '우리 데뷔할 수 있을까?'가 방영 중이다.
27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우리 데뷔할 수 있을까?((僕たち、デビューできるかな?)'는 소니뮤직재팬과 일본 방송사 'BS요시모토'가 손을 잡고 소니뮤직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이다.
'우리 데뷔할 수 있을까?'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여섯 멤버들의 분투기로, 타이틀에 걸맞게 신인그룹의 성장을 생생하게 그리며 데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한다.
현재 동명의 제목으로 'BS요시모토' 채널에서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추가 멤버 발표로 '우리 데뷔할 수 있을까?'는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임을 공식화했다.
프로젝트의 멤버는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에 참여한 사카모토 코우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TORA PROJECT' 멤버 카와구치 아키라, 하라미이시 카이리까지 세 명의 일본인과 소니뮤직코리아 오디션 합격자 고호준, 김민서, 이태우 세 명의 한국인까지 총 여섯 명이다.
소년들의 성장과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진 한일 멤버들의 조화가 매력 요소로 꼽힌다.
지난 21일 10화가 방영됐으며 동시에 유튜브 채널에서는 6인의 첫 퍼포먼스 월말평가, 일본 방문기,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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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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