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군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는 가수 박군, 이윤철, 남능미, 백승일, 안소미, 이병훈, 풍금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훈은 "최근에 손자를 봤다"며 손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작년 12월 19일 낮 4시에 할아버지가 됐다. 지금까지 한 번도 (직접) 보진 못했다.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바로 친정으로 들어가게 했다. 일주일 뒤에 사진을 보내와 봤는데 쭉쭉 컸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군은 "부럽다. 저도 빨리 손주보고 싶다. 더 빨리 손주를 갖고 싶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백승일은 "박군은 이제 결혼했는데, 아들도 보기 전에 손주를 보고 싶다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재원 아나운서도 박군에게 "주변에서 아기 낳다는 소식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군은 "저도 아기가 보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군은 "장모님께서 저를 너무 예뻐해주신다. 장인어른도 공무원 생활을 하셔서 살짝 무뚝뚝하신데 제가 애교를 부리면 깜짝 놀라신다"고 자랑했다.
앞서 박군은 지난해 4월 한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는 가수 박군, 이윤철, 남능미, 백승일, 안소미, 이병훈, 풍금이 출연했다.
이에 박군은 "부럽다. 저도 빨리 손주보고 싶다. 더 빨리 손주를 갖고 싶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백승일은 "박군은 이제 결혼했는데, 아들도 보기 전에 손주를 보고 싶다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재원 아나운서도 박군에게 "주변에서 아기 낳다는 소식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군은 "저도 아기가 보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군은 "장모님께서 저를 너무 예뻐해주신다. 장인어른도 공무원 생활을 하셔서 살짝 무뚝뚝하신데 제가 애교를 부리면 깜짝 놀라신다"고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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