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슐랭 셰프들이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0회에서는 미슐랭 셰프들이 포항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슐랭 셰프 피에르는 "우리는 나폴리 사람이니까 손으로 먹어야지"라며 간장게장을 손으로 집어 맛봤다.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한 그는 간장게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미슐랭 셰프 레레는 "간장게장 최고다"라며 "식감은 엄청 연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라고 맛을 표현했다. 이어 카메라에 간장게장을 보여주며 "여기 이거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장게장을 먹어보고 싶었다던 니콜라 셰프는 "환상적이야"라는 시식평을 남기기도 했다.
셰프들은 간장게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간장게장과 흰 쌀밥을 번갈아 먹으며 "맘마미아"라는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이어 미슐랭 셰프답게 간장게장의 요리법을 추측해보기도 했다. 미각을 풀가동한 셰프들은 맛의 비법으로 참기름을 꼽기도 했다. 그들은 게를 거미게로 대체하고 간장 대신 바닷물을 이용하는 등 양념을 지중해식으로 바꿔볼 수 있다며 창작 욕구를 드러내며 먹방을 이어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로, 280회에서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온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0회에서는 미슐랭 셰프들이 포항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슐랭 셰프 피에르는 "우리는 나폴리 사람이니까 손으로 먹어야지"라며 간장게장을 손으로 집어 맛봤다.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한 그는 간장게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장게장을 먹어보고 싶었다던 니콜라 셰프는 "환상적이야"라는 시식평을 남기기도 했다.
셰프들은 간장게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간장게장과 흰 쌀밥을 번갈아 먹으며 "맘마미아"라는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이어 미슐랭 셰프답게 간장게장의 요리법을 추측해보기도 했다. 미각을 풀가동한 셰프들은 맛의 비법으로 참기름을 꼽기도 했다. 그들은 게를 거미게로 대체하고 간장 대신 바닷물을 이용하는 등 양념을 지중해식으로 바꿔볼 수 있다며 창작 욕구를 드러내며 먹방을 이어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로, 280회에서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온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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