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참았던 식욕을 폭발한다.
28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시흥 맛집을 찾은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만두전골집에 도착한 현주엽은 돌연 한숨을 내쉬어 이목을 모은다. 히밥이 "주엽 오빠가 새우과자 하나만 먹으면서 이틀을 굶었다더라"라며 상황을 설명하자, 노사연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 경악한다.
현주엽은 만두를 한입에 털어 넣는 연습까지 하며 식사 준비를 마친다. 그는 만두를 입안 가득히 넣으며 "점심으로 초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많이 먹게 된다" 제어할 수 없는 식욕을 과시한다.
김종민은 "주엽이 형 계획이 첫 식당부터 무너졌다. 초밥에서 달릴 예정이었다"라며 웃는다. 그러나 만두 전골을 흡입했음에도, 현주엽은 히밥과 다음 맛집인 판초밥 식당에서 신기록을 갱신했다는 전언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0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