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닮았어" 첫 방송부터 몰표男 등장…정체는?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명동사랑방'에 조규성 닮은 꼴이 등장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예능 '명동사랑방'에서는 끼 넘치는 MZ 대학생들의 웃음이 만발한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6명 출연진들의 예사롭지 않은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된다.

실제 친구 사이 4명이 한 팀을 이뤄 '연대어때', '똑블리즈', '태권돌', '앙큼폭시' 총 4팀이 출격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리얼한 기싸움과 썸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MC 박하선은 한 출연자를 향해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조규성뿐만 아니라 배우 이제훈 닮은 꼴까지 등장,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한다.

이와 함께 여성 출연진들의 몰표를 받은 출연자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몰표가 쏟아진 출연자는 누구인지, 어떤 매력의 대학생들이 출연했는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올린다.

이어 출연자들의 레전드 매력 어필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한다. MC 양세찬은 "개그맨 후배로 삼고 싶을 정도"라고 표현하며 탄성을 내지른다.

출연자들도 "아이돌인 줄", "무대를 찢었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의 정신을 빼앗아간 미친 텐션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6인 대학생들의 커플 매칭을 향한 치열한 매력 어필의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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