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사고로 엄마를 잃고 9개월째 은둔 중인 금쪽이가 솔루션을 완강하게 거부하며 아빠를 들었다 놓는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우등생에서 한순간에 은둔자가 된 금쪽이 아빠가 다시 상담소를 찾는다. 아빠는 "처방을 하기도 전에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을 전한다.
감정을 절대 표출하지 않는 금쪽이를 위한 연극 치료가 이어진다. 금쪽이는 과거 엄마와 일상이 재연되자 금세 몰입했고, 엄마가 이름을 부르자 눈물을 흘린다. 그는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전해 듣고 감정을 토해내듯 오열한다. 그는 "다 죄송하고, 제 앞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할 테니까 잘 지켜봐 주세요"라고 다짐한다.
치료 다음 날, 실제로 금쪽이는 방 안에서 나와 저녁식사 후 피아노를 치며 동생과 놀아주고 보드게임까지 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금쪽이는 다시 무기력한 상태로 돌아온다. 아빠는 오은영 박사가 제공한 솔루션을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다시 방 안에 틀어박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