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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조원희, 투명 케이블카에서 무릎 꿇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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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조원희가 투명 케이블카에 백기를 든다.

29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서는 거제도로 동계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2전 전승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즐기면서 훈련하자"며 거제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케이블카 체험을 준비한다. 멤버들은 공격 팀, 미드필더 팀, 수비 팀으로 나뉘어 상부 전망대까지 향한다.
뉴시스 제공
이동국 수석 코치는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유리 바닥을 피해 발을 올리고 조원희 코치도 공포감에 일어서지 못한다. 반면 안정환 감독, MC 김성주, 김용만의 여유 넘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수비 팀은 때 아닌 생화학 테러로 고초를 겪는다. 바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기습 방귀 공격으로 밀실인 케이블카가 아수라장이 된 것.

정상에 도착한 안정환은 맛있는 라면을 대접한다며 '어쩌다벤져스'의 기대를 높인다. 그러나 라면집을 찾아 길을 나선 이들 앞에는 앙상한 나무들만 보여 불길한 예감이 감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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