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 2차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26일 오후 10시 첫회부터 시청률 공행진을 기록한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본선 2차 1:1데스매치 경연을 방송했다. 연예인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붐, 김연자, 강다니엘, 장민호, 김희재, 은가은, 츄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두번째 대결 무대로 영광과 강재수가 대결을 펼쳤고, 강재수는 시인 도종환의 시를 인용한 정의송의 노래로 먼저 떠난 아내에 대한 짙은 그리움이 담긴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선곡했고 강재수는 "가사를 정말 좋게 들었고 사별이야기가 공감이 되더라구요"라며 트롯 수재답게 감정을 심층분석하며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다.
진지하면서도 온몸으로 감정을 끌어내는 애절함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 말했고 노래가 시작되자 시를 읊조리듯 천천히 감정을 풀어내 그 감정을 노래 내내 묵직하게 끌고 가며 아내에 대한 그 절절함이 그대로 느껴져 감동을 전했다.
붐은 "재수씨는 감성과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건축학도답게 바닥부터 차곡차곡 감성을 다져서 집을 완성하네요"라며 칭찬했고 박선주는 "첫소절이 난후 누군가가 터벅터벅 걸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섬세한 감정이 드러나는 굉장히 어려운 노래에요. 과하지 않게 감정을 전달 해야하는 노래이고, 자칫 한순간에 감정선이 확 무너질수도 있는 무대인데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하지 않았나"라며 칭찬했다.
강재수는 영광을 10대 5로 승리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6일 오후 10시 첫회부터 시청률 공행진을 기록한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본선 2차 1:1데스매치 경연을 방송했다. 연예인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붐, 김연자, 강다니엘, 장민호, 김희재, 은가은, 츄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진지하면서도 온몸으로 감정을 끌어내는 애절함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 말했고 노래가 시작되자 시를 읊조리듯 천천히 감정을 풀어내 그 감정을 노래 내내 묵직하게 끌고 가며 아내에 대한 그 절절함이 그대로 느껴져 감동을 전했다.
붐은 "재수씨는 감성과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건축학도답게 바닥부터 차곡차곡 감성을 다져서 집을 완성하네요"라며 칭찬했고 박선주는 "첫소절이 난후 누군가가 터벅터벅 걸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섬세한 감정이 드러나는 굉장히 어려운 노래에요. 과하지 않게 감정을 전달 해야하는 노래이고, 자칫 한순간에 감정선이 확 무너질수도 있는 무대인데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하지 않았나"라며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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