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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소개팅 '스킵' , 네번째 소개팅 시간 '운명의 시그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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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국민 MC유재석과 전소민,넉살이 진행하는 당일 소개팅 '스킵' 네번째 만남이 방송됐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청춘남여 8명이 4:4로 당일 소개팅을하는 네번째 시간을 가졌다. 스킵 출연자들은 본인의 이상형일 경우 '하트'를 누르고 맞지 않는다 생각될경우 '스킵'을 누르며 취향과 가치관이 맞는 운명의 짝을 찾는다.
tvN '스킵' 방송
tvN '스킵' 방송
여성 스키퍼들이 대기실로 모였고 미모체크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서로 칭찬하며 이상형 토크를 나누며 친해졌다. 여성분들이 한창 설레고 있는사이 남자 대기실에도 남자 키퍼들이 도착했고 서로 나이를 말하며 서열정리를 했다. 

외로워 할 시간도 부족하다며 소개팅이 시작됐고 첫번째 남성 스키퍼로 29살 한의사 권민철이 등장했고 헬스에 진심이고 싹싹하며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 말했다. '대구 최다니엘'이라는 별명을 가진 권민철은 부드러우면서도 스무스한 목소리로 여성 스키퍼들에게 어필했다.

두번째 스키퍼로는 트랜디한 훈남스타일 27살 프로골퍼 강경균이 등장했고,이상형으로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스타일을 말하며 장점으로는 차분하고 이성적이며, 단점으로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말했다.

세번째 스키퍼로 27살 박경태가 소개됐고, 프렌차이즈 펍 사장으로 바빠도 자기관리는 소홀히 하지 않고 헬스를 좋아한다 말했고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의 입술이 이쁜사람을 좋아하며 파워 E성향이지만 반대로 I성향 여성을 선호한다 어필했다.

네번째 스키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35살 임성빈이 등장했고, 장점으로 처음보는 사람과 친해지는 친화력을 말하며 스타일리시하고 잘 꾸미는 분이 이상형이라 말했고 아재개그를 받아주는 여성분이 좋다며 어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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