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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온-송도현, 유소년부 1:1 데스매치 대결…성적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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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2' 박성온과 송도현이 1:1 데스매치에서 맞붙는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대결을 펼치는 유소년부 박성온, 송도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TV조선 '미스터트롯2'
2010년생인 박성온의 나이는 13세로, 현재 울산 온남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다.

박성온은 예선 당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박성온의 '어매'는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합산 조회수 약 16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1년생인 송도현의 나이는 12세로, 예선에서 김용임의 '나이야가라'를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유소년부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서 김양의 '흥부자' 무대를 선보였으나 12하트로 올하트에는 실패했다. 이에 박성온과 송도현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1 데스매치에서는 박성온이 송도현을 지목해 유소년부 라이벌전이 성사됐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6회는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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