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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진우, 안나 투병 중에도 폭풍 성장…4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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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아들 진우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3회에서는 혼자 눈썰매 타기에 도전하는 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진우는 지난 5월 혼자 썰매 타기를 원했지만 박주호의 제지로 실패한 바 있다. 이에 2020년생으로 올해 나이 4살이 된 진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진우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썰매를 신나게 타고 있다. 특히 진우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재 암 투병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의 근황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체조대회에 참가한 딸 나은이를 응원하는 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11월 암 투병 사실을 알린 안나는 통원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3회는 오는 27일(금)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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