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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병원행…"호흡기 이상·온몸에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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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31·방철용)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미르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흡기도 이상하고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속 울렁거리고 메스꺼워서 병원 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그는 "소아과에서도 어른 진료가 되네?”라고 했다. 주변에 병원이 마땅치 않아 근처에 있는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르는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전쟁이야' '모나리자' '와이(Y)'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친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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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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